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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망에 ‘부울경 연결 GTX’ 첫발 “ 엑스포 연계 부산형GTX사업 부산시, 지난주 용역 착수 보고회, 내년 국토부 새 국가철도망 구축 연말 용역 완료 후 포함에 전력 ”
동남권 신교통수단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대비한
부산 도심 교통 인프라인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 더 넓게 확대된 것으로,
양산 김해 창원 등 경남과 울산은 물론 대구·경북 등의 동남권 광역연계구간을 급행철도 등의 신교통체계로 연결하는 개념이다. 더보기 -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부산시 도시기본계획 2030에 따르면 향후 부산시는 동-서를 축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실천계획으로 사상-해운대간 지하대심도 고속도로 건설을 구체화 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하에서 구체적인 진행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더보기
부산광역시 도시철도(하단-녹산선)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부산 도시철도 5호선(사상-하단)의 연장선이다.
사상하단선의 낙동강 서편 연장 계획구간.
IMF 이전 5호선 계획에서 상술한 사상-하단선을 제외한 잔여 구간에 해당한다. 다른 말로 하면 사실상 5호선의 계획이 부활한 것이다.
하단역-을숙도-명지국제신도시-명지오션시티-신호동-녹산공단까지이며 이후 가덕도 성북동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명지오션시티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과의 환승이 예정되어 있으며 계획대로 가덕까지 연장된다면 옛 5호선 계획이 완전 부활되며 총연장은 33.1km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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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공항, 섬에 붙여 활주로만 부유식으로”제안 부산시 “신공항, 섬에 붙여 활주로만 부유식으로”제안(2023년 1,23일 부산일보) "매립 위치 가덕도 걸치도록 변경 국토부 방안 수용한 절충안 제시 잔교식 터미널 건립 공기 더 단축 박 시장 “조기 개항엔 문제 없다" 속보=국토교통부가 공항 위치를 일부 조정한 가덕신공항 건설공법 수정안을 제시(부산일보 2월 1일 자 1면 보도)한 가운데 부산시도 기존 하이브리드 방식을 업그레이드한 수정안을 제안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시 관계자가 국토부 신공항추진단장 등을 만나 국토부의 ‘매립식 공법 수정안’에 기초해 부산시도 새로운 대안을 내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조만간 국토부에 ‘하이브리드 공법 수정안’을 공식 제출하고, 이 제안이 자문회의에서 자문위원들에게 검토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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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망에 ‘부울경 연결 GTX’ 첫발 국가철도망에 ‘부울경 연결 GTX’ 첫발 “ 엑스포 연계 부산형GTX사업 부산시, 지난주 용역 착수 보고회, 내년 국토부 새 국가철도망 구축 연말 용역 완료 후 포함에 전력 ” 부울경을 넘어 대구·경북까지 아우르는 동남권 광역급행철도 시스템, 이른바 ‘부산형GTX’구축 사업이 연구용역에 들어가면서 추진이 본격화된다. 더불어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예정보다 2년 빠른 2024년 추진되는 점을 겨냥해 이 사업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도록 적극 건의 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사업을 전액 국비로 진행할 수 있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2030 부산엑스포 동남권 신교통수단 등 교통체계 효율화 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동남권 신교통수단은 2030세계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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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안녕하세요? #명지합동부동산 입니다. 부산시 도시기본계획 2030에 따르면 향후 부산시는 동-서를 축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실천계획으로 사상-해운대간 지하대심도 고속도로 건설을 구체화 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하에서 구체적인 진행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구 간 길 이 개 통 구 조 주요 경유지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해운대구 송정동 22.8㎞ 2026년(예정) 나들목6개소, 분기점2개소, 전구간 대심도 지하도로 기장JCT – 백스코 – 진양 - 사상JCT 1.개요 부산광역시 감전동에서 해운대구 송정동까지 22.8㎞를 잇는 지하대심도 고속도로이다. 2026년 개통예정으로 건설 기간은 66개월이고 예상 총사업비는 2조188억 원이다. GS건설이 제안한 사업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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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도시철도(하단-녹산선) 하단-녹산선(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1. 개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부산 도시철도 5호선(사상-하단)의 연장선이다. 2. 상세 사상하단선의 낙동강 서편 연장 계획구간. IMF 이전 5호선 계획에서 상술한 사상-하단선을 제외한 잔여 구간에 해당한다. 다른 말로 하면 사실상 5호선의 계획이 부활한 것이다. 하단역-을숙도-명지국제신도시-명지오션시티-신호동-녹산공단까지이며 이후 가덕도 성북동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명지오션시티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과의 환승이 예정되어 있으며 계획대로 가덕까지 연장된다면 옛 5호선 계획이 완전 부활되며 총연장은 33.1km로 늘어나게 된다. 2-1 연혁 2015년 10월 3일 '명지지구 교통인프라 확충에 대한 주민 설명회' 에서 버스노선의 신설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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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강서선)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1. 개요 부산시 서부 전체 면적의 1/3 가량을 차지하는 강서구의 낙동감 삼각주 지역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고있는 경전철 규격의 도시철도이다. 노면전차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부산 경전철 계획 중 2009년 부산시 도시철도기본계획 재정비안에 의해 “북항망양선”, “C-BAY선”과 함께 새로 제안된 세 노선 중 하나이다. 이후 경제적타당성(B/C) 분석결과 “노포양산선”, “사상가덕선”, “동부산선”과 함께 최적 판정을 받아 우선추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베이퍼웨어로 가득한 부산 경전철 계획 중에서 그나마 추진가능성이 높아 보였고 당시 우선추진 대상으로 같이 선정된 “5호선”, “양산선”은 2023년 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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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탐방(3) 명지동 탐방(3) [명지국제신도시] 1.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신도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관할이다. 면적은 6.398㎢, 82,170명을 수용하는 신도시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국제도시와 유사한 역할을 할 지역으로 보인다. 2. 배경 공장과 물류 부지만 가득했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주거, 업무, 상업, 교육, 문화 기능이 추가되는 곳이 이 지역이기 때문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곳이며 중심이 될 곳이 유력한 지역. 원래는 강서구의 특산물로 유명했던 명지 파밭이 있었던 지역이었으며 그 이전에는 염전, 더 전에는 명지도 자리에 낙동강이 있었다. 지금은 물론 국제신도시 개발을 위해 농지들이 없어졌다. 명지국제신도시의 북쪽에는 에코델타시티, 남쪽에는 오션시티가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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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탐방(2)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탐방(2) [명지오션시티] 1.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남단 매립지에 추진되는 신도시 계획. 초기 명칭은 명지주거단지였으며, 부산광역시청에서 직접 실시한 사업이다. 바로 위쪽에 명지국제신도시가 있다. 매립지인데다 철새도래지가 있어 철새 보호와 인근의 김해국제공항으로 인한 항공기의 이륙/착륙으로 인한 때문에 고도 제한이 걸려있어 명지오션시티의 아파트들은 모두 5층~15층으로 모두 중-저층 아파트들이다. 고층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빌라촌 느낌이 나는 것이 이 때문이다. 2. 건설 배경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역은 그야말로 부동산 개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곳 강서 웨스턴으로, 부산광역시 지역의 상당한 난개발로 인한 인구 집중 등을 완화하기 위해 강서구 개발이 반드.. 더보기